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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펼쳐진다.
이베이코리아는 매년 11월 1일을 ‘빅스마일데이’로 명명하고, G마켓과 옥션에서 대규모 할인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4회차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이베이코리아의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합류해 역대급 할인 축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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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는 ‘빅스마일데이’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티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저 행사는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본 행사에 앞서 미리 추가 혜택을 챙겨주는 내용이다.
우선, 이번 티저 기간 행사 페이지에서 쿠폰 코드인 ‘빅스마일득템’을 입력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 1장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에서 5만원 이상 상품 결제 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일클럽의 기존 기본 혜택인 ‘가입 즉시 적립금 스마일캐시 3만7000원 지급’에 더해, 이베이코리아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스마일카드’로 연회비 3만원을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3,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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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9는 이번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애플 에어팟 2세대’, ‘삼성 에어드레서’,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등을 비롯해 LG전자, 발뮤다, 다이슨, CJ제일제당 등 인기 브랜드의 주요 상품들을 특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 캐시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빅스마일데이는 11월 1일 자정에 오픈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