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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헤이즐넛을 활용한 가을 신메뉴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 케이크를 출시했다. 지난 8월 말 출시되어 한 달 만에 7만 개 판매를 기록한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크레이프’의 인기를 비춰 볼 때 이번 신제품 역시 고객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는 가을과도 잘 어울리는 헤이즐넛의 깊이 있는 맛을 더욱 극대화한 케이크다. 담백한 뉴욕치즈 케이크 위에 진한 풍미의 헤이즐넛 가나슈를 덧입히고, 그 위에 헤이즐넛 마스카포네 치즈 생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뒤 크런치 초콜릿을 토핑해 포인트를 줬다. 부드러운 치즈 생크림과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헤이즐넛 특유의 풍미가 맛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
할리스커피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앞두고 레트로 감성으로 가득 채운 음료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할리스커피만의 감성으로 기존 메뉴를 재해석해 익숙한 듯 특별하게 선보인 이번 겨울 시즌 음료는 △더블샷바닐라딜라이트 △헤이즐넛 비엔나커피 △오곡 율무차 △오곡 율무 할리치노 △봉봉 쇼콜라 △봉봉 쇼콜라 할리치노 △홀리데이 유자몽차 △청송사과 레몬차 총 8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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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9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그니처 메뉴인 ‘토피 넛 라떼’를 비롯한 음료 3종, 푸드 6종, 기획상품 53종 등을 출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시작한다.
‘토피 넛 라떼’는 2002년 처음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출시했다. 스타벅스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구운 견과류의 고소함과 에스프레소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음료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설탕 함량을 줄이고, 버터, 카라멜, 아몬드 등 천연 재료의 느낌을 강조했다. 리얼 캐슈넛을 활용한 캐슈 브리틀 토핑을 더했다. 얼음이 갈린 음료인 ‘토피 넛 프라푸치노’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민트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와 과일주스 타입의 음료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 할 예정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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