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LG전자가 ‘2019 LG 코드제로 R9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ThinQ)’의 차별화된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행사는 11월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코드제로 R9 씽큐를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50S 씽큐로 조작해 9가지 미션으로 이뤄진 50m 주행 코스를 주파하게 된다. 주행 코스를 빠르게 주파하는 참가자가 이기는 랩타임 방식이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코드제로 R9 씽큐의 차별적인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주행코스를 만들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 올레드 TV, 코드제로 A9, 프라엘 LED 마스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11월 10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cordzeror9.com)에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거나, 현장 신청하면 된다. LG전자는 온라인 신청자 중 50명을 선정하고, 현장 신청에서 50명을 추가해 총 100명의 레이싱 참가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드제로 R9 씽큐는 ‘3D 듀얼아이’를 포함한 고성능 센서와 인공지능을 탑재해 집안 내 공간을 스스로 인지하고 마이존 기능으로 원하는 공간만 선택하여 청소할 수 있다. ‘스마트 터보’ 기능은 카펫, 구석, 먼지가 많은 곳을 인지해 흡입력을 높이고 상황에 따라 브러시 회전속도와 주행속도도 조절한다. 또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 P9’을 탑재해 강력한 흡입력을 실현한 이 제품은 최대 2cm의 문턱이나 매트도 가뿐히 넘어 다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