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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워치부터 패션 워치까지 손목 위의 매력적인 아이템 '신상 시계'

기사입력 2019.10.28 10:32
멋스럽고 세련된 패션에 완성도를 높여줄 신상 손목시계를 소개한다.
  • 미도, 오션 스타 트리뷰트
  • 사진 제공=미도
    ▲ 사진 제공=미도
    강한 폭풍도 견뎌내는 등대로부터 디자인을 착안했다는 미도의 '오션 스타 트리뷰트(Ocean Star Tribute)' 제품은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와 시크한 블랙컬러로 출시됐다. 미도의 다이버 워치 오션 스타 컬렉션은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새롭게 출시되는 오션 스타 트리뷰트는 지난 제품들에 비해 더욱 일상에 적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웅장한 복고풍의 외관이 돋보인다. 직경 40.5mm의 케이스와 다이얼에 어두운 해저에서도 완벽한 가독성을 보장하는 아워 마커와 핸즈는 수중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 미도, 바론첼리 와일드 스톤
  • 사진 제공=미도
    ▲ 사진 제공=미도
    기존 미도의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여성 라인 신제품 '바론첼리 와일드 스톤(Baroncelli Wild Stone)'는 다이얼 중앙을 색색의 스톤으로 장식해 강력한 매력을 뿜어낸다. 스톤의 컬러에 따라 고유한 아름다움과 대담함을 제품에 담아 다양성을 살렸다. 또한, 최대 80시간까지 구동이 가능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하여 현대인들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줄 포인트 워치로 손색이 없다.
  • 티쏘, 카슨 프리미엄 젠트 & 레이디
  • 사진 제공=티쏘
    ▲ 사진 제공=티쏘

    티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카슨 프리미엄 젠트 & 레이디(Carson Premium Gent & Lady)는 클래식한 인덱스와 다이얼에 트렌디한 블루 핸즈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이얼 디자인이 가장 돋보인다. 블랙 컬러의 가죽 스트랩에 부드러운 곡선의 케이스와 이어지는 매력적인 다이얼이 마치 주얼리를 착용한 듯한 느낌을 주며, 동시에 과하지 않은 우아함을 극대화해준다.

    남녀 제품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커플 워치로도 활용하기 좋다. 정장뿐 아니라 세미 캐주얼 룩에 이르는 다양한 가을 코디에 두루 어울려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데일리 룩에 색다른 매력을 더해 줄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선보인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Classic Moonphase Manufacture)' 투명한 백 케이스를 통해 매뉴팩처 장인들이 수공으로 제작하는 무브먼트 장식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한 달 주기로 달의 움직임을 확인 할 수 있는 문페이즈와 날짜 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다이얼에 배치해 더욱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 모든 기능을 하나의 용두로 조정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고려해 제작했다. 클래식 워치를 찾는 이라면 눈여겨보자.
  • 올세인츠, 남성 시계 컬렉션 런칭
  • 사진 제공=올세인츠
    ▲ 사진 제공=올세인츠

    올세인츠(AllSaints)가 스타일, 성능, 패션에 대한 애티튜드와 함께 브랜드의 감성을 담아 남성 시계 컬렉션을 한국에 런칭했다. 올세인츠 시계 컬렉션은 순수한 형태의 견고한 디자인을 가진 UNTITLED 컬렉션, 다재다능성을 갖춘 기능과 상징적인 시계 디자인이 특징인 SUBTITLED GMT 컬렉션, 기술적이고 정교하며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SUBTITLE 컬렉션이 출시되며, 총 10가지의 디자인이 판매된다.

    특히 이번 시계 컬렉션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레더 자켓과 같은 올세인츠 시그니처 아이템 요소를 자연스럽게 포함하고 있어 클래식 하면서도 현대적인 디테일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 스와치, 루브르컬렉션
  • 사진 제공=스와치
    ▲ 사진 제공=스와치

    스와치(SWATCH)가 루브르박물관과 협업한 루브르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루브르컬렉션은 예술작품인 명화들에 트위스트를 주어 위트와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루프 디자인의 가면을 씌우거나, 귀도 레니의 '헬레네의 납치' 속 큐피드를 시계에 그려냈다. 또한 프란스푸르부스 2세가 그린 앙리 4세의 초상화와 그의 왕비 마리 드 메디치의 초상화도 스와치의 위트로 재탄생했다. 7월에 먼저 출시된 L.E.P와 함께 5종의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루브르컬렉션은 루브르 박물관의 로고가 그려진 스페셜한 루프로 특별함을 더했다. 시계 케이스를 감싸는 슬리브 안쪽에는 5종의 명화가 인쇄되어 루브르 박물관의 특별한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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