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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Billboard),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기반 이어폰 TWS Airo-30 출시

기사입력 2019.10.25 19:01
  • 음악 전문 브랜드 ‘빌보드(Billboard)’가 고성능 블루투스 이어폰 TWS Airo-30를 출시했다.

  • 빌보드 블루투스 이어폰 Airo 30 Product Black /사진=한국빌보드
    ▲ 빌보드 블루투스 이어폰 Airo 30 Product Black /사진=한국빌보드

    TWS Airo-30의 케이스는 하이그로시 재질의 유선형 슬라이딩 오픈 방식 디자인에 파스텔톤의 블루와 그린 LED램프를 더해 빌보드(Billboard)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이즈는 85x45(mm)로 컴팩트하지만, 대용량 3,0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이어버드를 최대 30회까지 충전할 수 있다. 구성품에 포함된 C타입 충전케이블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 할 때는 파워뱅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TWS Airo-30는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기반으로 수신 거리,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데이터 전송 속도 등 4.2버전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 전파 간섭이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도 끊김이 없으며, 빌보드만의 밸런스 튜닝을 통해 원음에 가까운 왜곡 없는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HD Voice의 통화 품질과 고음질 스테레오를 채택해 다양한 장소에서 또렷한 통화가 가능하다.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착용을 위해 귓바퀴 모양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5g의 가벼운 무게와 IPX4 방수 등급으로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빌보드는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서 한결같은 최상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한 끝에 이번 TWS Airo-30을 출시하게 됐다”며, 남들과 다른 디자인과 압도적인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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