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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하나로 우아하면서 시크한 분위기 연출해볼까

기사입력 2019.10.28 10:32
  • 립스틱 하나로 때와 장소, 분위기 등 무한 변신이 가능하다. 이번 우아하면서 시크함을 연출해주는 무광 매트 립부터 안개처럼 은은함,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다양한 새로 출시된 립스틱과 틴트 제품을 소개한다.

  • 사진제공=클리오
    ▲ 사진제공=클리오

    클리오는 매력적인 고화소 발색과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 셀러 립 제품 ‘매드 매트립’과 ‘매드 벨벳 틴트’의 FW 신규 컬러를 출시한다.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에 부드럽고 매트하게 밀착되는 클리오 ‘매드매트립(AD)’은 얇고 가벼운 스웨이드 포뮬러가 건조함 없는 편안한 무광립을 연출해준다. 특히, 고순도의 맑은 색감이 내추럴한 메이크업부터 볼드한 풀립까지 다양한 룩을 연출해주어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크리미한 벨벳 제형으로 주름 부각 없이 매끈한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해주는 ‘매드 벨벳 틴트’역시 가을 감성을 담은 신규 컬러를 추가했다. 해당 제품은 겉은 보송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착붙 밀착 틴트’로 시간이 지나도 선명한 컬러가 뭉치는 현상 없이 오랜 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 사진제공=아리따움
    ▲ 사진제공=아리따움

    아리따움은 수분감 있는 컬러 틴트가 입술에 바르는 순간 보송하게 밀착되는 ‘아쿠아 벨벳 틴트’ 1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쿠아 벨벳 틴트는 수분을 머금은 오일 성분이 입술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하면서 보송한 벨벳 제형의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컬러 피그먼트 사이 벨벳 폴리머가 입술 사이를 주름을 채워 매끈한 입술을 표현해준다. 선명한 컬러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 입술에 착색되면서 오랜 시간 유지된다.

  • 사진제공=릴리바이레드
    ▲ 사진제공=릴리바이레드

    MP한강의 색조브랜드 ‘릴리바이레드(lilybyred)’는 최근 2년여 동안 젤라이너,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틴트,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 계열의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였고 이번에 신제품 ‘글리터 존’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각기 다른 4가지 타입으로 각 라인별 13종의 베스트 컬러의 펄과 글리터의 조합을 자랑한다. 가장 미세한 펄 입자를 안개처럼 은은하게 표현한 제품부터 번개 치듯 극강의 반짝임을 선사하는 빅글리터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사한다.

  • 사진제공=니베아
    ▲ 사진제공=니베아

    니베아(NIVEA)는 촉촉하고 선명한 새로운 립 라인 ‘니베아 립 크레용’을 선보였다. 촉촉하고 선명한 고발색 립 메이크업 잇템으로 추천하는 니베아 립 크레용은 바르는 순간 화사 해 지는 레드 컬러와 자연스럽게 생기 돋는 코랄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 & 코랄의 컬러가 색연필처럼 부드러운 발림감과 오랜 지속력을 바탕으로 입술의 생기를 장시간 유지시켜 준다. 또한, 니베아 립 케어의 시그니처인 자연유래 오일 성분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감도 갖추고 있어 가을 환절기에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템이다.

  •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협업한 ‘톡식 더 뮤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만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상품들을 담았다.

     ‘원더 립 드레스'는 건조함 없이 입술에 밀착되는 크리미 벨벳 매트 타입의 립 제품으로 폴링 리브스·라이트 로즈우드 두 가지로 출시된다. ‘언베일 더 뮤트 멀티 팔레트’는 쉬머·매트·벨벳 매트 등 다양한 질감으로 구성해 아이 메이크업부터 블러쉬·하이라이터·쉐이딩까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베이지·버건디·말린 오렌지·드라이 로즈 등 9개 색상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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