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0인부터 출발, 편리하고 안전 고려한 호텔, 하루 이상 자유시간 제공
노옵션/노쇼핑/노팁, 관광지 입장권 포함으로 경비 부담 줄이고 여행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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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기존, 패키지 여행시 겪었던 불편한 요소를 완벽하게 해소하고 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출시한 테마 패키지 서비스인 ‘소그룹 투어’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소그룹 투어'는 기존 일반패키지 상품과 출발인원에서부터 차이를 보인다. 최소 20인에서 최대 45인 가량의 규모로 운영되는 참여인원을 대폭 축소하여 최소 10인이상부터 출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유럽의 특성상 도시 외곽에 위치한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소그룹투어’에서는 하루 이상 제공되는 자유일정 동안 여행객의 편리한 이동과 안전을 고려해 시내 또는 기차역에 근접한 호텔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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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전 일정 기간 내 쇼핑 및 옵션은 일체 없으며 여러 관광지의 필수 입장권 역시 포함되어 있어 경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에 집중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그룹만을 위한 전용차량 운행은 물론, 여행 전문가가 동행하여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소그룹 투어 상품인 ‘이탈리아 8일’ 상품은 인천을 출발해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 로마까지 오직 한나라만 집중하여 여행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국적기인 대한항공 직항 편을 통해 편안한 이동을 하게 되며 전용차량으로 현지 공항과 호텔간 픽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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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의 특전으로는 베니스 대운하를 감상할 수 있는 수상택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벤츠를 타고 로마 시내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베니스-피렌체/ 밀라노-베니스 등 도시간 이동 시에는 특급열차(1등석) 승차로 여행의 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과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 성 베드로 성당, 콜로세움 등 반드시 들러야 하는 핵심관광지의 사전예약을 통해 최장 3시간정도 소요되는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노랑풍선 ‘소그룹 투어’ 담당자는 “소그룹 투어의 인기는 패키지 상품이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여행취향을 고려한 신개념 패키지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노랑풍선 ‘소그룹 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유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