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마지막날 온천욕 즐기고 쾌적한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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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장가계의 수려한 산수를 감상하고 뜨끈한 온천욕도 즐길 수 있는 ‘장가계 4박 6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장가계 주요 방문 코스인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십리화랑 △금편계곡 △보봉호수 △군성사석화 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일정 마지막날 중국 10대 온천 중 하나인 ‘만복 온천’에서 온천욕을 하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일정이다.
장가계 만복 온천은 평균 수온 53도의 자연 온천수로 심혈관 질환, 신경 계통의 질병에 효능이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인삼 온천, 영지 온천, 당귀 온천 등 100여 종이 넘는 온천탕을 비롯해 실내수영장, 워터파크, 헬스장, 탁구장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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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중국패키지팀 채현필 팀장은 “장가계는 여행지 특성상 걷고 계단을 오르는 일이 많아 귀국길 피로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장가계 여행은 일정 마지막날 온천욕으로 여행의 피로를 씻고 쾌적하게 귀국길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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