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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김아중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패션 바이블 브랜드가 윈터 시즌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최근 영화와 예능에서 활약한 김아중은 새롭게 공개된 겨울 화보에서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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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김아중은 겨울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은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첫 화보에서는 루즈핏 풀오버 니트에 다양한 패턴의 스커트를 활용, 우아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올겨울, 추위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낼 수 있는 울블렌디드 데님 스타일링을 제안하거나, 겨울 시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헝가리 구스다운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패딩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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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아중은 최근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곽노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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