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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FW19 시즌을 맞이하여 레드벨벳 조이, 정혁, 김희정과 함께한 #UGGLIFE 캠페인을 공개했다.
#UGGLIFE 캠페인은 개성 있고 자기 표현을 할 줄 아는 어그(UGG)의 핵심 가치인 다양성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의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의 스타일과 철학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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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UGGLIFE 캠페인의 한국 인플루언서로는 톡톡 튀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 모델에서 뮤지션,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혁, 그리고 아역 출신 배우로 머무르지 않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인플루언서가 된 김희정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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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그(UGG)의 글로벌 캠페인 #UGGLIFE를 재해석한 “어그래이게나야” 캠페인은 10월 18일(금)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공식 스토어 및 브랜드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공개되었다.
인플루언서들이 착장한 슈즈를 포함한 클래식 레볼루션 전체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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