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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메이크업 후, 피부 보호하는 ‘스킨케어’와 ‘클렌징’은 필수!

기사입력 2019.10.24 15:38
  • 10월의 마지막 날인 서양의 연례행사인 할로윈 데이는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의상, 코스튬, 페이스 페인팅 제품들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매해 화제였던 조커 분장, 으스스한 좀비 메이크업 등 신나는 할로윈 분장을 하기 전 피부에도 준비가 필요하다. 두꺼운 할로윈 분장은 몇 시간 동안의 깜짝 변신을 도와주겠지만 피부에 큰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할로윈 스타일링 전, 후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을 장착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자.

    할로윈 분장 전 피부 밑바탕 탄탄히 받쳐주는 스킨케어

    할로윈 분장 전 스킨케어로 피부 밑바탕을 탄탄하게 다져주면 할로윈 후에 닥쳐올지도 모를 피부 변화에 대한 두려움 없이 드라마틱한 할로윈 분장을 완성할 수 있다. 할로윈 메이크업은 평소보다 짙고 두껍기 때문에 건조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기 쉽다. 따라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전하고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스킨케어를 추천한다.

  • 라네즈 ‘크림스킨’,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 라네즈 ‘크림스킨’,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라네즈의 ‘크림스킨’은 크림 한 통의 보습을 담은 고보습 스킨이다.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내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번거로운 7스킨, 3스킨법 대신 한 번의 사용으로도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리얼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은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한 MLE® 피부 장벽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보호해주며 사용 후 72시간 보습 지속효과와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안티폴루션 효과를 검증 받았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할로윈 분장 지우기

    페이스 페인팅은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감초 역할을 한다. 하지만 페이스 페인팅 제품은 화장품보다 피부 부착력을 강하게 한 제품으로 다량의 유분을 함유해 땀이나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스티커 제품 역시 때수건을 이용해 박박 밀어 제거하거나 리무버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스킨그래머의 ‘쉬즈 곤 포어리스 차콜 캡슐 클렌저’,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 스킨그래머의 ‘쉬즈 곤 포어리스 차콜 캡슐 클렌저’,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

    스킨그래머의 ‘쉬즈 곤 포어리스 차콜 캡슐 클렌저’는 참숯가루를 함유한 차콜 캡슐이 롤링과 동시에 터지면서 모공 속 딥 클렌징은 물론 과도한 피지를 잡아주는 제품이다.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는 인위적인 피지 컨트롤 성분을 배제하고 감귤, 알로에 등에서 추출해 피부 보습 및 각질개선, 모공세정을 돕는 천연복합성분 BioDTox™가 피부에 자극 없이 노폐물을 세정한다.

    마녀공장의 ‘퓨어 클렌징 오일’은 콩·호호바씨 오일 등 각종 식물성 오일과 자연 유래 성분이 더해져 민감한 피부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이다.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에도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16가지 엄선된 영양 오일이 클렌징과 함께 보습감을 더하고 피부 밸런스를 맞춰준다. 또한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99.73%의 미세먼지 세정력까지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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