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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마키마우스·컨버스 등 ‘빈티지’ 감성 담은 제품 출시

기사입력 2019.10.24 11:00
  • 사진제공=스와치
    ▲ 사진제공=스와치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과거의 컬렉션을 복각한 VINTAGE 컬렉션을 출시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시계 애호가들 사이에서 빈티지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와치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컬렉션에서 단연 돋보이는 메인 모델은 과거에 출시되었던 스와치의 SIRSWATCH 제품을 복각하여 재현한 모델이다. 블랙 다이얼에 특유의 기사 문장을 그려 넣었고, 레드와 그린 컬러의 조합은 빈티지한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준다.

    또한, REVIVAL 모델은 화이트 다이얼에 멀티 색상의 프린트가 돋보이며, 매트한 실리콘 소재의 레드&블루 컬러 스트랩이 포인트가 되어준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의 시계 헤드에 블랙 스트랩, 그리고 화려한 눈꽃 프린트의 BERGSTRÜSSLI19 모델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 사진제공=한세엠케이
    ▲ 사진제공=한세엠케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미키마우스가 빈티지 감성을 입고 찾아왔다.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한다.

    1928년 탄생한 미키마우스는 특유의 친근함으로 오랜 시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다. 총 5가지 디자인으로 마련된 이번 미키마우스 에디션은 라운드넥 티셔츠, 맨투맨, 후드풀오버 등 어디에나 가볍게 착용하기 쉬운 베이직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미키마우스의 일상을 사진 찍은 듯한 직사각형 형태의 그래픽에 고급스러운 터치감의 기법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으며,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미키마우스의 익살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아트웍 포인트는 가을 겨울 캐주얼 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다.

  • 사진제공=컨버스
    ▲ 사진제공=컨버스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에서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컨버스 리뉴의 세번째 컬렉션 ‘컨버스 리뉴 데님 트라이 패널 (CONVERSE RENEW DENIM TRI PANEL)’을 출시했다.
     
    컨버스 리뉴 데님 트라이 패널은 지난 8월,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컨버스 리뉴 데님과는 다르게 라이트 블루, 다크 블루, 블랙의 대비되는 세가지 컬러의 데님이 하나의 척 70 으로 재탄생 했다. 또한 아웃솔에는 빈티지한 워싱을 더해 데님과의 매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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