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 못 할 남친의 반전에 주우재가 말을 잇지 못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2회에서는 주우재가 사연 속 주인공에게 몰입, 사내 연애에 대해 냉철한 일침을 날릴 예정이다.

이날 참견러들은 헤어졌지만 일상에서 마주해야 하는 전남친 때문에 괴로워하는 여자의 사연을 받는다. 사내커플로 몰래 사랑을 키워오며 행복함과 갈등을 반복해오다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된 사연녀가 참견러들에게 SOS를 요청해 온 것.

어느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닌 그저 ‘다름’에서 오는 갈등에 참견러들은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또한,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해진 이들은 사연에 깊이 이입해 숨겨뒀던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등 진심 어린 참견을 남겼다.

한편, 상처 따위 두렵지 않은 주우재의 참견이 스튜디오에 파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주우재는 남다른 남자친구의 마인드에 말을 잇지 못하며 곽정은에게 “표현 좀 해주세요!”라고 떠넘겼고, 곽정은은 “회피형 인간이 가까이 있었네”라고 해 참견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과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주우재의 참견은 무엇이고, 이후 그의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난 냉철한 참견은 어떤 내용일까?

주우재를 비롯한 참견러들이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며 뜨거운 참견을 펼칠 예정인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는 오늘(2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