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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픽사베이
경주, 전주, 서울 시내 궁 등을 여행하거나 주변을 걷다보면 한복을 입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한옥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고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 SNS에서도 한복 착용샷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여기어때가 한복 입으면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전국 인기 여행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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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가 소개한 한복러 여행 명소는 창경궁(한복 착장자 한해 무료), 덕수궁(한복 착장자 한해 무료), 경복궁(한복 착장자 한해 무료), 창덕궁(한복 착장자 한해 무료), 진주성(한복 착장자 한해 무료), 경기전(한복 착장자 한해 ‘한복데이’에 무료,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남한산성(한복 착장자 한해 입장료&주차료 무료), 운현궁 (전 방문객 무료), 경희궁(전 방문객 무료) 등 총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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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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