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어울리는 독특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1위는 가수 '태연'이 차지했다. 가창력에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더해진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로도 유명했지만 솔로 가수로서도 당당히 역량을 입증받았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부드러운' 76%, '감성적' 15%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2위에 오른 '아이유'의 매력도는 '감성적' 50%, '나긋나긋하다' 22%, '이끌리다' 13% 순이었다. 이어서 성시경, 펀치, 윤종신, 자이언티 순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색의 소유자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