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수트핏 좋은 남자다운 분위기 풍기는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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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핏 좋은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기는 스타 1위는 배우 '김수현'이 올랐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잘 생기다' 45%, '남자답다' 22%, '섹시한' 17%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2위에 오른 '소지섭'의 매력도는 '남자답다' 38%, '시크한' 21%, '훤칠하다' 14% 순이었다. 이어 김남길, 박보검, 조인성, 지창욱, 김우빈 순으로 격이 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는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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