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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신규 스토리 '방벽도시 퍼랜드' 업데이트 및 '시련의 전당' 정식 오픈이 진행됐다.
에피소드2 의 신규 챕터 '방벽도시 퍼랜드'는 시도니아 대륙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중 하나로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새로운 분위기의 스토리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또한, 퍼랜드와 함께 5명의 신규 3성 영웅이 에픽세븐에 합류한다. 신규 영웅은 '에인즈', '이튼', '바터스', '하탄', '레나'로 도적, 전사, 기사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탄을 중심으로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신규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시련의 전당'도 17일부터 정식 오픈됐다. 정식 오픈과 함께 새로운 보스 몬스터인 '마신 메르세데스'가 새롭게 등장하고 '찰스', '열화의 딩고', '타이윈' 총 3명의 영웅의 '전용 장비'가 추가된다. 전용 장비는 특정 영웅만 착용 가능하며 영웅의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강력한 장비다.
스마일게이트에서 에픽세븐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상훈 실장은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신규 챕터를 통해 시도니아 대륙의 비밀이 점점 밝혀지고 있다”며 “프리시즌을 마치고 정식으로 선보이는 보스 토벌 콘텐츠 '시련의 전당'도 많이 플레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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