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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감귤 수확하고 인증샷 남길 수 있는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2019.10.16 16:37
  •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청정 제주의 자연에서 재배한 무농약 감귤 수확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는 제주 여행 명소 중 하나인 ‘아날로그 감귤밭’에서 직접 감귤을 수확하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제주의 늦가을과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하였다. 꿀잠을 위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과 함께 아날로그 감귤밭을 이용할 수 있는 감귤 수확 체험권 2매가 제공된다. 아날로그 감귤밭은 청정 제주의 자연에서 재배한 무농약 감귤 수확이 가능한 감귤체험농장&카페로 감귤 수확 체험과 제주 감성을 담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제주 여행 명소 중 하나다. 수확한 감귤 1kg은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으며 체험 중 감귤 시식은 무료다.

    특히 11월 30일까지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코닥 펀세이버’ 1개를 증정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패밀리 타입 선택 고객을 위해 조식 뷔페 소인 1인 추가 시, 어린이 감귤 체험 1회를 무료로 제공하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18만 5천원부터, 가족 고객(성인 2인, 소인 1인) 기준 22만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 한편 청정 제주 식재료로 만든 담백한 한국식 중식을 선보이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중식당 ‘청’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 중식 코스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디너’를 10월 24일 단 하루 진행한다. 연어 냉채, 토사전복, 큐브 안심 스테이크, 유린기, 칠리 왕새우, 치즈 춘권 등이 디너 코스 메뉴로 제공되며 케이머스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에멀로 메를로, 코넌드럼 레드 블렌드, 메르솔레이 리저브 샤도네이, 코넌드럼 스파클링 등 미국 고급 와이너리로 알려진 ‘와그너 패밀리(Wagner Family)’의 와인이 제공된다. 가격은 1인 11만원이며 (세금 포함)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무농약의 신선한 제주 감귤을 직접 수확하고 맛보면서 즐거운 제주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아날로그 제주’ 패키지를 기획했다.” 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제주의 늦가을, 겨울의 정취를 느끼면서 10월 24일 진행되는 와인&디너 프로모션을 통해 중식당 ‘청’만의 담백한 코스 요리와 어우러지는 와인의 풍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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