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원료부터 맛, 영양까지 고려한 아이맞춤 영양간식으로 감자, 양파,새우 맛으로 구성된 ‘우리아이 처음 먹는 얌얌’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아이 처음먹는 감자·양파·새우 얌얌’ 3종은 순수 우리밀과 생새우, 생양파, 증숙감자 등 국내산 100% 건강한 원료를 사용했고, 합성향료와 팽창제 등을 무첨가해 아이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영양과자다.

이 제품은 지퍼백이 달린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보관하고 섭취 할 수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워 더욱 바삭하고 고소만 맛이 특징이다.

아이배냇 꼬마는 어린이 영양간식을 위해 국내산 메추알로 만든 ‘한입 메추리알’을 출시했다. ‘꼬마 한입 메추리알’은 해썹(HACCP)인증을 받은 국내산 메추리알만을 사용하여 깨끗하고 신선해 안심할 수 있으며 껍질이 없어 한입에 먹기 좋다. 또한 어린 아이 입맛에 맞춰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도록 일반 메추리알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45% 낮췄다.
 
한입 메추리알은 쫀득쫀득하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어린이 성장발육에 필요한 메티오닌과 트립토판이 많아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실온보관이 가능해 외출이나 여행시 휴대하기 용이하며 다섯 알씩 2개가 포장돼 아이들이 하나씩 쏘옥 쏘옥 나눠먹을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