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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패션의 완성은 '시계', 취향 저격할 유니크한 신상 아이템

기사입력 2019.10.15 14:38
가을을 맞아 멋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에 완성도를 높여줄 신상 손목시계를 소개한다.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 사진 제공=프레드릭 콘스탄트

    가을 하면 떠오르는 브라운 컬러 대신, 유니크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의 컬러로 한층 더 분위기 있는 룩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는 시계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인 월드타이머 워치에 신비로운 그레이 컬러를 더한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Classic Manufacture Worldtimer)’를 출시했다.

    입체적인 느낌의 세계 지도가 새겨진 다이얼은 24개의 도시가 담긴 테두리 링과 섬세하게 어우러졌으며, 6시 방향의 날짜 창은 월드타이머 기능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시계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같은 톤의 악어가죽 스트랩을 더해 착용감을 높인 동시에 클래식한 남성미까지 녹여냈다.

  • 페라가모 타임피스, 여성 페라가모 간치노 컬렉션
  • 사진 제공=페라가모 타임피스
    ▲ 사진 제공=페라가모 타임피스
    페라가모 타임피스에서 우아한 매력의 페라가모 간치노 컬렉션(FERRAGAMO GANCINO) 신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페라가모의 아이코닉 심볼인 간치노 로고 타입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되었으며, 천연 자개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어우러져 품격있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케이스는 손목에 가장 이상적인 직경 22mm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컬러풀한 가죽 두 가지로 선보이는 스트랩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 다니엘 웰링턴, ‘아이콘(ICON)’ 컬렉션
  • 사진 제공=다니엘 웰링턴
    ▲ 사진 제공=다니엘 웰링턴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메탈 시계 ‘아이콘(ICON)’ 컬렉션을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브레이슬릿이 3 피스로 구성, 각 세그먼트가 개별 제작된 솔리드 스틸로 완성된 아이콘(ICON) 컬렉션은 손목을 편안하게 고정하는 버터플라이 버클의 고정 장치가 감춰져 있어 브레이슬릿의 라인이 매끄럽고 가는 것이 특징이다. 실버, 로즈 골드 두 가지 컬러의 링크 브레이슬릿,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다이얼 컬러, 28mm, 32mm, 36mm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여성부터 남성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 올리비아버튼, 로즈골드 워치
  • 사진 제공=올리비아버튼
    ▲ 사진 제공=올리비아버튼
    영국 시계 브랜드 올리비아버튼(OLIVIA BURTON)에서 가을을 맞아 따뜻한 색감의 로즈골드 워치 2종을 선보였다. 은은하게 빛나는 로즈골드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올리비아버튼 워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로 가을 페미닌룩 연출에 제격이다. 특히 다이얼 전면의 입체적인 꿀벌 디테일은 올리비아버튼만의 독특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 게스, 코듀로이 스트랩 워치 ‘주드(JUDD)’
  • 사진 제공=게스
    ▲ 사진 제공=게스
    패션 시계 브랜드 게스(GUESS)에서 FW 시즌을 맞아 코듀로이 스트랩 워치 ‘주드(JUD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FW 시즌에 잘 어울리는 컬러감과 따뜻한 느낌의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하여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블랙 매트 다이얼 위의 옐로우 컬러 로고는 게스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더한다.
  • 아이그너 타임피스, 2019 FW 신제품 컬렉션
  • 사진 제공=아이그너 타임피스
    ▲ 사진 제공=아이그너 타임피스
    독일의 대표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타임피스가 2019년 FW 시즌을 맞아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가르다 스몰(GARDA SMALL)’, ‘아스콜리(ASCOLI)’, ‘카돌라(CADOLA)’ 총 3가지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마다 다른 디자인을 자랑하며 메탈 스트랩과 레더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오피스룩부터 데일리룩까지 폭넓은 코디가 가능하다. 특히 각 컬렉션에 새겨진 아이그너 브랜드 고유의 ‘A’모양 로고는 아이그너의 첫 글자와 말발굽(말편자)를 상징하는데, 말편자는 ‘편자를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는 서양 속담에서 착안해 행운의 의미를 담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 Gc, PrimeChic(프라임시크)
  • 사진 제공=Gc
    ▲ 사진 제공=Gc

    프랑스 시계 브랜드 Gc에서 세련된 프렌치 스타일을 강화한 2019 FW 신상품인 Gc PrimeChic(프라임시크)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베젤 위 화려하게 수 놓인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눈에 띄며, 클래식한 실루엣에 글래머러스한 룩을 연출하기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유광의 실버&로즈골드 컬러가 여성스러움까지 강조한다. 러그 없이 베젤과 브레이슬릿이 깔끔하게 이어지는 T bar는 Gc 여성 시계만의 특징이 돋보이며, 콤팩트한 32mm 사이즈로 다양한 룩에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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