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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투썸플레이스 등 환절기 건강에 좋고, 가을에 마시기 좋은 ‘프리미엄 티’ 출시

기사입력 2019.10.14 11:26
  •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가 환절기 건강 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프리미엄 티 3종을 출시했다.

    커피빈은 전 세계 티 재배지 농장에서 원산지별로 직접 최상품 원료만을 선별하여 수입하고 있다. 가장 어리고 부드러운 윗부분의 잎 2개와 싹을 직접 손으로 채취하며, 독특하고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해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가향 또는 혼합해 제조하고 있다.

  • 커피빈 프리미엄 TEA
    ▲ 커피빈 프리미엄 TEA

    커피빈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티의 종류는 총 13종으로 그중 일부는 우유와 혼합해 티 라떼로도 제공하고 있다. 커피빈 프리미엄 티는 녹차, 홍차, 우롱차, 허브·과일 인퓨전으로 구성돼 있으며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각각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커피빈의 대표적인 티 ‘레몬 캐모마일’은 100% 순수한 이집트산 캐모마일과 향기로운 레몬 그래스가 혼합돼 가벼움과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특히,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초조하거나 불안할 때 마시면 정신적 긴장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대표적인 홍차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는 커피빈 자체 제조법으로 개발된 메뉴로 적당한 무게감과 상쾌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혈관의 탄력을 높여주어 혈관질환을 예방해주며 항산화 작용의 물질이 포함돼 피부에 좋고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녹차 계열에서는 티 라떼로도 즐길 수 있는 ‘모로칸 민트’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최상의 건 파우더 차에 향기로운 페퍼민트 오일을 가향해 만들어진 모로칸 민트는 소화 불량을 완화하며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해열제 역할로 탁월하다.

  • 사진=투썸플레이스
    ▲ 사진=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의 TWG TEA 대표 제품인 '1837블랙티’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재배한 베리(딸기)류를 배합해 홍차의 은은한 향과 딸기를 연상케 하는 뒷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얼그레이 계열의 홍차인 투썸플레이스의 ‘프렌치 얼그레이’는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시트러스 과일향과 수레국화의 향긋한 향을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다.

  •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가을에 어울리는 달달한 ‘허니레몬 티’, ‘허니레몬 히비스 티’ 등 ‘허니레몬티(tea) 2종’을 선보였다.

    ‘허니레몬티’는 달콤하고 상큼한 허니 레몬청을 따뜻하게 우려낸 음료로, 달콤한 꿀과 레몬의 향긋함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허니레몬 히비스티’는 히비스커스 꽃잎을 우려낸 히비스커스 티에 허니 레몬청을 넣어 달콤함을 더했다. 두 제품 모두 깊은 과일 향과 달콤한 맛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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