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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신예은이 제안하는 가을 여신미 감성의 주얼리

기사입력 2019.10.14 10:18
  • 차정원·신예은이 여신미를 발산하는 가을 주얼 화보로 돌아왔다.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의 두 뮤즈 차정원·신예은이 2019년 FW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 사진 제공=일리앤
    ▲ 사진 제공=일리앤

    차정원과 신예은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눈빛으로 완성된 이번 광고는 햇살의 나른함과 숨어있는 생동감이 미묘하게 공존하여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는 색깔로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 사진 제공=일리앤
    ▲ 사진 제공=일리앤

    신예은이 착용한 캐릭테르(Caractére) 컬렉션은 프랑스어로 개성, 성격을 의미, 일리앤이 지향하는 프렌치 캐주얼 감성을 일리앤만의 의미있는 레터링으로 자유롭게 표현한 이니셜(Initial) 컬렉션이다. 다양한 레터링으로 구성되어, 나만의 의미를 담은 레터링을 셀렉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 사진 제공=일리앤
    ▲ 사진 제공=일리앤

    차정원은 패션 아이콘답게 일리앤에서 가장 디자이너블한 소피(Sophy) 컬렉션을 보여준다. 다양한 디자인과 아이템으로 가장 프렌치하고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를 제안해 여성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드러내게 한다. 유연한 곡선과 단면의 디자이너블한 조화는 착용했을 때 더욱 눈길을 사로잡아 세련된 방식으로 시선을 머무르게 한다.

  • 사진 제공=일리앤
    ▲ 사진 제공=일리앤

    광고 캠페인에서 신예은은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오프숄더에 다양한 길이감의 이니셜&메시지 목걸이를 레이어드하고, 레터링 디자인과 코인 스타일을 믹스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예은의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는 주얼리와 함께 더욱 반짝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차정원은 쇄골이 부각된 이너에 브라운 컬러의 수트, 여기에 소피 컬렉션의 주얼리를 레이어드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그리고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면서 신예은과는 또 다른 매력을 나타냈다.

    한편, 차정원과 신예은이 19FW 광고 캠페인에서 착용한 캐릭테르 컬렉션 및 일리앤의 다양한 컬렉션은 위즈위드(WIZWID)와 더블유컨셉(WCONCEPT), 그리고 수원 AK& 일리앤 매장, 신촌 현대 유플렉스 일리앤 팝업 매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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