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편리함은 물론 디자인까지 갖춘 ‘프리미엄 그루밍’ 아이템

기사입력 2019.10.10 13:18
  • 최근 자신만의 미적 감각을 내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맞춰 브랜드들도 제품 실용성, 가격 경쟁력 그리고 고급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남자의 한 끗을 올릴 수 있는 그루밍 아이템들을 알아보자.

    전문가와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디자인, 브라운 ‘New 시리즈 9 & 8’
  • 브라운 ‘New 시리즈 9 & 8’
    ▲ 브라운 ‘New 시리즈 9 & 8’

    한국 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자사의 최고급 면도기 라인인 ‘New 시리즈 9 & 8’ 모델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면도기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올 여름 출시된 두 모델은 개별 맞춤 면도를 지원하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와 미세 진동을 통해 피부를 보호하는 싱크로소닉 기술 등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만의 핵심 기술을 유지하면서, 새로워진 프로 디스플레이 기능과 32비트 프로세스 칩, 늘어난 배터리 용량으로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됐다.

    브라운 면도기는 1957년 이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100여 개의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세련되고 유려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우수한 성능에 프리미엄 디자인까지 겸비한 브라운 ‘New 시리즈 9 & 8’은 남성들의 실용적인 측면과 심미적인 측면을 모두 겨냥할 수 있는 최적의 그루밍 아이템이다.

    남자 피부를 위한 모든 것을 담았다, 비오템 옴므 ‘포스 수프림 듀얼 앰플’
  • 비오템 옴므 ‘포스 수프림 듀얼 앰플’
    ▲ 비오템 옴므 ‘포스 수프림 듀얼 앰플’

    진정한 그루밍남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부분은 바로 피부이다. 깔끔한 수염관리를 돕는 면도와 마찬가지로 깨끗한 피부는 남성의 첫인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노폐물로 인해 칙칙해진 남자 피부를 위해 비오템 옴므에서 안티에이징 및 브라이트닝 효과를 둔 ‘포스 수프림 듀얼 앰플’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듀얼 앰플은 누구나 고민하는 피부 탄력과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4주 집중 케어 앰플이다. 피부 탄력과 톤을 모두 케어 할 수 있어 그루밍에 관심 많은 남성이라면 놓칠 수 없는 제품이다. 짙은 네이비의 제품 디자인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미백과 주름개선에 유용한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바쁜 아침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탄력 있는 환한 피부를 위한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단순함의 극치, 니치 향수 문화 트렌드 이끈 ‘바이레도’
  • 사진제공=바이레도
    ▲ 사진제공=바이레도

    남성들이 시계만큼 관심을 갖는 제품이 바로 향수이다. 한 사람을 대변하는데 향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군가에게서 나는 향은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와 분위기를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스웨덴 출신의 바이레도 대표 벤 고햄이 직접 디자인한 향수병은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대부분의 고급 향수들과 달리 담백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다. 이 병을 디자인하는 데만 2개월이 걸렸고, 완성품을 손에 쥐기까지는 약 1년이 걸렸다. 향수 자체의 품질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이다.

    단순함만큼 강렬한 것은 없다는 바이레도의 브랜드 철학이 잘 드러나는 외관을 자랑한다. 자고로 진정한 그루밍남은 향기와 같이 눈에 보이는 것 외에도 신경을 쓰는 법. 출시된 향수마다 각기 다른 이미지를 형상화한 바이레도 제품은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만큼 자신만의 독특한 향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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