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가을·겨울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 멋스럽게 신어보자! 신상 '앵클부츠·롱부츠'

기사입력 2019.10.08 18:56
  •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후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가벼웠던 옷차림도 한 겹씩 더 입고, 신발도 가을 분위기로 갈아신을 계절이 왔다. 가을, 겨울에는 무채색 계열의 옷을 자주 입고 보온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라 디자인, 컬러 등이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가 더욱 주목을 받는다. 특히 앵클부츠, 롱부츠는 특유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기 때문에 F/W 시즌 대표 인기 패션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당신의 스타일을 멋스럽게 꾸며줄 신상 부츠를 소개한다.

  • 레페토, 트렌드+레트로+캐주얼 다 있는 앵클부츠
  • 사진 제공=레페토
    ▲ 사진 제공=레페토

    발레의 우아함과 헤리티지를 지닌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19 FW 신상 앵클부츠 4종을 선보였다.

    앵클부츠는 FW 시즌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 중 하나로, 이번 레페토의 앵클부츠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부터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까지 폭넓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캐주얼하며 트렌디한 디자인의 ‘졸렌(JOLAINE)’부터 스퀘어토로 레트로한 감성을 더한 ‘막수(MACOU)’, 간결하며 세련된 ‘마일로(MILO)’, 골드 메탈 굽의 세련된 ‘멜로(MELO)’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앵클부츠를 선보였다. 레페토의 신상 앵클부츠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레페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아떼 바네사브르노 슈즈, 트렌디한 앵클부츠
  • 사진 제공=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
    ▲ 사진 제공=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

    많은 여성의 스타일 워너비로 손꼽히는 김나영은 ‘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 와 함께한 19FW 화보를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경주를 배경으로 한 화보 속 김나영은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스퀘어 토 앵클부츠를 비롯해 미니멀한 실루엣의 스틸레토 힐 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김나영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아떼 바네사브르노 슈즈의 19FW 화보는 전국 매장과 LF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에코, 청키한 매력의 하이힐 부츠
  • 사진 제공=에코(ECCO)
    ▲ 사진 제공=에코(ECCO)

    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에서는 가을 겨울에 신기 좋은 청키한 하이힐 부츠  ‘쉐이프 스컬프티드 모션(SHAPE SCULPTED MOTIO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최상의 부드러움과 우수한 경량성을 자랑하는 슈즈로 하루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사이드에 지퍼 디테일을 적용하여 신고 벗기 편리하도록 디자인했으며, 35, 55, 75mm의 적당하고 안정감 있는 굽 높이로 출시되어 연령별, 취향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랙, 화이트, 퍼플, 메탈릭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였다. 전국 에코(ECCO)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스튜어트 와이츠먼, 데일리 활용 좋은 싸이하이 부츠
  • 사진 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더블유(W)
    ▲ 사진 제공=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더블유(W)

    배우 오연서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와 뉴욕 모던 럭셔리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함께 다양한 슈즈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오연서는 20~30대 여성의 워너비 아이콘답게 미니멀한 화이트 톱과 편안한 굽의 싸이하이 부츠를 자연스럽게 매치하여 여성이라면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과감한 레오퍼드 패턴의 슈즈와 드레스로 강렬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여성의 파티 룩을 보여줬다. 오연서와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함께 한 편안하면서 신비로운 매력의 이번 화보는 매거진 더블유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닥터마틴, 락스타 감성의 유니크한 클래식 부츠
  • 사진 제공=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 사진 제공=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펑키한 매력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쇼트 NYC(Schott NYC)’와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닥터마틴의 클래식한 부츠 1460과 1490의 실루엣에 쇼트 NYC만의 시그니처 디테일이 더해진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웨스턴 컬처의 무드가 한껏 느껴지는 펑크한 요소와 반항적인 락스타 감성을 기반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블랙 컬러의 스무스 가죽과 별 모양의 스터드, 리벳과 메탈 지퍼 디테일은 쇼트 NYC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바이커 재킷과 닮았으며 닥터마틴의 시그니처인 스모크 컬러의 아웃솔과 옐로우 힐루프, 웰트 스티치 장식으로 오리지널 디테일을 더 했다.

    닥터마틴 X 쇼트 NYC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되며, 한정 수량으로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가로수길점, 명동점,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