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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봤어?!] 국화빵 앙버터·핫볼·월드초이스 도넛·버블 와츄원 쉐이크 출시

기사입력 2019.10.08 18:40
  • 롯데푸드와 던킨도너츠, 크리스피 크림 도넛, 배스킨라빈스에서 구구 크러스터 소보루 크럼블·국화빵 앙버터·핫볼·월드초이스 도넛·버블 와츄원 쉐이크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제품의 특징적인 맛을 알아보자.

    롯데푸드
    ‘구구 크러스터 소보루 크럼블’ ‘국화빵 앙버터’

  • 롯데푸드 구구 크러스터 소보루 크럼블’ ‘국화빵 앙버터’
    ▲ 롯데푸드 구구 크러스터 소보루 크럼블’ ‘국화빵 앙버터’

    롯데푸드는 인기 베이커리를 아이스크림으로 해석한 ‘구구 크러스터 소보루 크럼블’, ‘국화빵 앙버터’를 선보인다.
     
    구구크러스터 소보루 크럼블은 부드러운 바닐라와 소보루 쿠키가 조화를 이루는 홈타입 아이스크림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소보루 쿠키 분태(10% 함유)가 콕콕 박혀있어 보는 즐거움과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천연 바닐라 향을 첨가해 바닐라 풍미를 살렸고, 패키지도 1985년 출시 당시 글씨체를 그대로 활용해 레트로하게 디자인했다.

    크럼블(Crumble)은 ‘바스러지다’는 뜻으로 주로 영국에서 과일에 밀가루, 버터, 설탕을 섞은 반죽을 씌운 뒤 오븐에 구워, 보통 뜨겁게 상에 내는 디저트를 의미한다. 소보루 쿠키를 바스러뜨려 아이스크림에 넣어, ‘크럼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국화빵 앙버터는 고소한 버터와 달콤한 팥앙금이 샌딩된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다. 버터스위트가 10% 함유돼 있어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도 노란색으로 디자인 해 버터의 맛과 색을 표현했다. 앙버터는 팥앙금과 버터의 합성어로, 두 재료를 넣어 만든 빵을 말한다. 수년 전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제과점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던킨도너츠
    ‘핫볼(Hot Bowl)’
  • 던킨도너츠 ‘핫볼(Hot Bowl)’
    ▲ 던킨도너츠 ‘핫볼(Hot Bowl)’

    SPC그룹의 던킨도너츠는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핫볼(Hot Bowl)’ 2종과 ‘오믈렛 치아바타’ 등 핫샌드위치 신제품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핫볼’은 볼(Bowl) 형태의 그릇에 계란, 치즈, 구운 야채를 담아 따뜻하게 데워낸 식사대용 메뉴다. 신선한 시금치와 계란 흰자를 곁들인 ‘스피니치 에그화이트 볼’,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이 어우러진 ‘베이컨 스크램블 볼’ 등 2종이다. 던킨도너츠가 간편식 메뉴 확대를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이와 함께 핫샌드위치 ‘오믈렛 치아바타’도 출시했다. 치아바타 사이에 신선한 야채, 담백한 치킨, 두 가지 치즈로 만든 오믈렛을 넣은 간편식 제품이다. 바삭하고 쫄깃한 치아바타와 부드러운 오믈렛이 어우러져 풍성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월드초이스 도넛’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월드초이스’
    ▲ 크리스피 크림 도넛 ‘월드초이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11월 17일까지 ‘월드초이스 도넛’을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월드초이스’는 미국과 영국, 필리핀, 호주 등에서 베스트였던 도넛들만 모아 한정 판매 한다.

    이번 한정 제품 5종은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 컨셉으로 출시된 ‘체리 파이 도넛’, 90년대 영국에서 생일파티 때 즐겨 먹었던 간식들을 도넛으로 구현한 복고풍 ‘쿠키앤크림 도넛’, 필리핀에서 프리미엄 초콜릿 도넛 컨셉으로 출시된 제품 중 페로로로쉐를 토핑한 ‘로쉐 초콜릿 도넛’, 호주에서 어린아이들이 즐겨먹는 간식을 도넛으로 구현한 ‘촉촉 브라우니 도넛’ 이다.

    배스킨라빈스
    ‘버블 와츄원 쉐이크’
  • 배스킨라빈스 ‘버블 와츄원 쉐이크’
    ▲ 배스킨라빈스 ‘버블 와츄원 쉐이크’

    배스킨라빈스 ‘버블 와츄원 쉐이크’는 원하는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한가지와 우유를 블렌딩해 즐기는 ‘와츄원 쉐이크’에 타피오카 펄을 더한 제품이다. 대만산 블랙 버블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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