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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 ‘트라인 4: 악몽의 왕자(Trine 4: The Nightmare Prince, 개발사 프로즌바이트(Frozenbyte))’ PS4, Nintendo Switch 한국어판을 오는 11월 1일 정식 출시한다.
트라인 4는 아마데우스, 폰티우스, 조야 세 영웅이 현실 세계에 영향을 주는 셀리우스 왕자의 악몽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그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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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이 가득한 폐허와 유령의 무덤, 고요한 자작나무 숲과 블루베리 숲에 이르기까지 2.5 차원으로 독특하게 디자인 된 아름다운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각각의 환경에 생명을 불어넣는 노래와 몰입감 높은 사운드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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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인 4' 한국어판 예약 판매 트레일러 영상
PS4, Nintendo Switch로 소비자가격 35,000원에 정식 출시하며 오늘(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PC 플랫폼은 오늘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소비자가격 29,800원에 정식 출시됐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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