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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 고급 중식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국야쿠르트의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과 협업한 밀키트 ‘흑후추 소고기 볶음’을 출시했다.
‘흑후추 소고기 볶음’은 글래드 여의도의 레스토랑 그리츠의 중식 수석 셰프의 특급 레시피를 담아 연육한 부드러운 부채살과 특제 소스,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밀키트 형태로 호텔의 특급 요리를 집에서도 재현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한국야쿠르트의 신선 간편식 브랜드 ‘잇츠온’의 노하우가 담긴 최상의 공정 상태를 통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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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후추 소고기 볶음’은 부채살과 수석 셰프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와 피망, 새송이 버섯, 대파 등의 신선한 야채가 포함된 2인분으로 구성되며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 15,5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글래드 호텔의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후기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하이프레시 홈페이지에서 흑후추 소고기 볶음을 구매 후 사이트에 후기를 남긴 하이프레시 아이디를 글래드 호텔 SNS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메종 글래드 제주 숙박권, 글래드 여의도 숙박권, 그리츠 식사권, 흑후추 소고기 볶음 등 풍성한 경품을 총 38명에게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지난 5월, 마켓컬리에 ‘그리츠 시그니처램’을 출시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HMR(가정간편식)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에 이어,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과 협업하여 호텔의 특급 중식 요리를 집에서도 쉽게 재현할 수 있도록 출시했다”면서 “시그니처 램, 흑후추 소고기 볶음에 이어 앞으로 도 글래드 호텔이 엄선한 요리들을 집에서도 조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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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욕 레스토랑의 레트로풍을 느낄 수 있는 그리츠(Greets)는 3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여의도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으로 편안한 집과 같은 따뜻함과 안락함,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릴 스테이션, 그린 스테이션, 디저트 스테이션 등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준비되는 뷔페와 함께 저녁 뷔페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및 양식 단품 요리도 즐길 수 있으며, 올해 3월 글래드 마포에 2호점 ‘그리츠M’ 새롭게 오픈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