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바디워시부터 오일, 로션 등 다양한 바디용품이 출시되고 있다.

라벨영 신제품 ‘쇼킹락토발효바디워시’는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비피다발효여과물 등 유산균 콤플렉스 성분을 담아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샤워 후에도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바디워시다.

주 성분인 락토바실러스발효물은 보습은 물론 피부 각질 층의 턴오버 속도를 증가시켜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며 피부의 방어력을 높여준다. 비피다발효여과물 또한 단백질, 유당, 유산, 비타민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유산균의 피부 흡수를 높여줘 묵은 각질을 완화하고 보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샤워 후에도 수분감과 보습감이 날아가지 않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시켜준다.

해피바스 신제품 ‘시티오브바스 스파 바디 워시’는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은 고농축 오일 바디워시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로즈 오일과 온천수 함유로 바디 세정 후 피부 속 깊이 고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실키한 피부결로 부드럽게 마무리해준다.

토피크렘의 ‘UM바디밀크’는 끈적거림 없이 흡수력이 빠른 텍스처로 24시간 3중 집중 보습을 해주며, 피부과 및 소아과 감독하 테스트가 완료되어 페이스와 바디 겸용이 가능하다. 제품 속 성분들이 피부의 수분 저장고 역할과 수분 증발 방지 피부 코팅막을 만들어 피부를 진정시켜주어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 국민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Kamill)’에서 전세계 최초로 ‘바디로션 바이탈 큐텐’을 국내에 선보였다. ‘바디로션 바이탈 큐텐’은 유비퀴논 성분이 함유된 바디로션으로 은은한 야생 장미향이 매력적이다.

대용량 펌핑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며, 파라벤과 인공색소 등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더불어 풍부한 비타민 E 및 Q10 성분, 카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관리 가능하다.

아더마 ‘엑소메가 콘트롤 샤워 오일’은 고보습 식물성 글리세린 오일 클렌저로 페이스 및 바디 겸용 제품이다. 식물성 글리세린 성분이 고함유 된 오일 폼 클렌저로 클렌징 단계부터 민감한 건성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약산성 pH 클렌저로 피부를 보다 자극 없이 케어할 수 있고 끈적이지 않는 젤과 촉촉한 오일의 장점만을 결합한 텍스처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헉슬리의 ‘바디 오일 모로칸 가드너’는 선인장 시드 오일이 주성분으로 깊은 보습감과 항산화 그리고 유수분 밸런스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용시 헉슬리만의 싱그러운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 고급 에스테틱에서 관리 받는듯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