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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이슈] 트리아 리그램 이벤트, 에스티 로더 유방암 캠페인, 아틀리에 코롱 팝업 이벤트 外

기사입력 2019.10.07 14:34
  • 뷰티업계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이벤트와 캠페인 소식을 모아 소개한다.

  • 트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서 리그램 이벤트 진행

  • 사진 제공=트리아
    ▲ 사진 제공=트리아

    글로벌 뷰티 브랜드 트리아(Tria)가 이벤트 게시물 리그램 시 브랜드 대표 제품인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트리아뷰티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트리아 포지티블리 클리어 블루 라이트는 블루 라이트 파장이 여드름과 뾰루지의 원인이 되는 피부 속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염증을 예방해 깨끗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로, 출시 전 한국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승인을 완료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매일 5분씩 약 2주간 사용 시 뛰어난 여드름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피부 자극이 거의 없고 치료 후 자외선에 노출돼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 에스티 로더, 2019 유방암 캠페인 '2019 핑크리본 페스타'

  • 사진 제공=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 사진 제공=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가 대한암협회와 함께 10월 12일 코엑스 K-POP광장에서 2019년 유방암 캠페인 시민참여 행사 ‘2019 핑크리본 페스타’를 펼칠 예정이다.

    ‘2019 핑크리본 페스타’에 시민들이 가족이나 친구들과 방문해 자유롭게 체험하면서 유방암을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15개 핑크 챌린지와 다채로운 유방암 정보 교육 및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저녁에는 에릭남, 먼데이키즈, 럼블피쉬가 함께 하는 핑크 미니 콘서트도 열린다. 등록 참가자들에게는 모두 3종 핑크세트인 핑크리본 에코백, 핑크 파우치, 머그잔이 선물로 증정된다.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비는 5,000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티켓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이 유방암 환우들을 위해 대한암협회에 기부되어 유방암 행사도 즐기고 좋은 일에 기부도 할 수 있는 행사이다. 사전 등록은 10월 11일까지이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등록비 6,000원을 내면 참여 가능하다.

  • 아틀리에 코롱, 옹성우와 함께하는 팝업 이벤트 진행

  • 사진 제공=아틀리에 코롱
    ▲ 사진 제공=아틀리에 코롱

    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이 오는 10월 1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브랜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브랜드 공식 모델인 옹성우가 참석하여 시향, 인그레이빙 체험, 그리고 셀피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한정 특별 판매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옹성우가 직접 선택한 향수인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10m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옹성우의 미공개 사진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그 밖에도 팝업 부스에서는 아틀리에 코롱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아틀리에 코롱은 공방을 뜻하는 ‘아틀리에 ATELIER’에서 영감을 받아 코롱 압솔뤼를 만들어낸 프렌치 니치퍼퓸 브랜드다.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와 시트러스 노트가 조합된 코롱 압솔뤼는 15~20%의 높은 원액 함유량을 지닌 퓨어 퍼퓸으로, 상쾌한 첫 향과 퍼퓸처럼 깊고 풍부한 지속력을 지닌 새로운 개념의 니치 향수이다.

  • 이니스프리, 2019 제주 레시피 콘서트 운영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지난 5일부터 ’2019 레시피 콘서트’를 운영하고, 서울과 제주의 6개 카페에서 제주 로컬푸드의 가치를 담은 메뉴 6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레시피 콘서트는 우수한 제주산 식재료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농가와 지역경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올해 7월부터 3개월간 의미 있는 로컬푸드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제주 농가와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희망하는 카페를 연결했고, 여기에 제주 향토음식 전문가 양용진 셰프의 멘토링을 더해 6가지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 레시피 콘서트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제주 오메기 베이글(도렐 베이커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에 반나나 케이크(도레도레, 서울시 강남구), 제주 삼동 그래놀라 요거트(사계생활,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 보릿 밀크티(우유부단, 제주시 한림읍), 감귤 꽃꿀 핫토디(스피닝 울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영귤 사케라또(비브레이브, 제주 서귀포시 서호동)로 각 메뉴는 참여 카페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카페별 메뉴 구매자에게는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제주 원물 생산 정보가 담긴 2020년 달력 등 특별한 선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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