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켄싱턴리조트 청평로 여행을 가보는 건 어떨까?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야외 운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선보인다.
-
이번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 소속 선수들과 함께 실제 선수들이 연습하는 축구장에서 축구의 기본기를 배우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3인), 10월 19일(토) 오전 10시~12시 어린이 축구왕 원 데이 클래스, 키즈 브릭플레이 1인(키즈음료 포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축구왕 원 데이 클래스(One-day class)는 켄싱턴리조트 청평 야외 축구장에서 10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 투어를 시작으로 프로 선수들과 함께 연습게임을 포함한 어린이 맞춤형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참가는 7세부터 12세까지 가능하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예약한 선착순 30명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 홈 티셔츠와 반바지 세트, 축구공 등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0월 18일(금) 체크인 시 18만5,000원(세금 포함), 10월 19일(토) 체크인 시 20만 5,000원이다. 서울 이랜드 FC 승리 기념 이벤트로 30% 할인 적용 시 각각 12만9,500원, 14만3,500원으로 경제적인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