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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게임이 모바일 MMORPG ‘사신: 세상을 지키는 신들의 이야기'를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사신: 세상을 지키는 신들의 이야기'는 중국산 게임들의 홍수 속에 국내 기술력으로 4년간의 공들인 개발 끝에 선보이게 되었으며, 순수 한국 기술로 개발된 만큼 국내 유저들의 성향에 맞게 최적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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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름다운 한국형 판타지를 배경으로 치열한 PK 전투와 문파간의 전쟁, 보스 레이드, 싱글 및 멀티플레이로 구성된 다양한 콘텐츠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청룡, 백호, 주작, 현무로 구성된 4종의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킬 게이지에 따라 개성 있는 모션으로 펼치는 스킬과 함께 짜릿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장비 강화와 승급, 몬스터 도감, 스킬 강화 등 다양한 육성 시스템들은 RPG 본연의 재미요소인 성장과 맞물려 게임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한편, '사신: 세상을 지키는 신들의 이야기'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가 국내 모바일게임 분야의 개발과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10월 ONE STAR'로 선정되는 등 게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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