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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 휴식 선사하는 ‘홈 스파’ 아이템

기사입력 2019.10.06 07:31
  •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날씨 변화가 심해 몸이 움츠러들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의 이유로 몸과 마음의 릴렉스가 절실한 때다. 평소보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배로 쌓이는 기분이 든다면 집에서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거나 가벼운 셀프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어떨까? 욕실에 두고 언제든 지친 몸과 마음을 케어 할 수 있는 홈 스파 아이템을 소개한다.

    온천 아이템으로 피부결 UP

    바디 피부를 위해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면 기존의 평범한 바디 워시 대신 온천 느낌이 가득한 바디 워시를 선택해보자. 잘 고른 바디 워시 하나만 있으면 세정 효과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을 릴렉스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원더바스 ‘살롱 드 스파 바디워시 앤 트리트먼트’
    ▲ 원더바스 ‘살롱 드 스파 바디워시 앤 트리트먼트’

    CSA코스믹의 원더바스 ‘살롱 드 스파 바디워시 앤 트리트먼트’는 바디 스크럽-워시-트리트먼트의 복잡한 단계를 하나로 응집한 3 in 1 홈스파 바디 제품이다. 유황온천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온천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유럽 3개국(스위스, 벨기에, 이탈리아) 온천수가 묵은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불려주고, 미네랄이 포함된 씨솔트 함유 거품이 불린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또한, 단백질 성분이 포함된 고순도 식물성 유황(MSM) 엑기스가 단백질이 부족한 피부에 단백질 보습막을 형성해 매끈하고 촉촉한 바디광을 선사한다. 고급 페이스 에센스의 2층상 레시피를 적용하여 위아래로 흔든 후, 바디브러쉬나 스펀지에 덜어 거품을 내어 바디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지르면 반질반질하고 매끈해진 바디 피부를 얻을 수 있다.

    편안하고 따뜻한 향으로 기분 UP

    홈스파를 즐길 때 향초를 켜주면 심신의 피로는 물론 스트레스까지 해소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때 편안하고 은은한 향의 향초를 사용하면 욕실에서의 소소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 헉슬리 ‘캔들 모로칸 가드너’
    ▲ 헉슬리 ‘캔들 모로칸 가드너’

    헉슬리의 ‘캔들 모로칸 가드너’는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향이 담긴 향초. 이국적인 모로코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싱그러운 풀잎 향과 로즈, 릴리 그리고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으로 마무리되어 프레시한 기분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천연 소이 왁스와 천연 스모크리스 면 심지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그을음이 적다. 게다가, 왁스의 녹는 점이 낮아 일반 왁스보다 향기가 빠르게 퍼진 후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뷰티 디바이스로 효과 UP

    손으로 얼굴과 데콜테를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도 좋지만, 셀프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에스테틱 수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누페이스 ‘트리니티 화이트’
    ▲ 누페이스 ‘트리니티 화이트’

    누페이스의 ‘트리니티 화이트’는 생체전류와 가장 유사한 미세전류를 활용한 홈케어 미용기기. 미세전류가 피부 깊숙히 전도되어 처진 부위의 피부 탄력과 피부 결, 늘어진 모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미세전류 세기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개인 피부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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