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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더 더 실버레이크’부터 ‘멀홀랜드 드라이브’, ‘라라랜드’ 등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

기사입력 2019.10.06
  • 세계적인 명소는 물론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로스앤젤레스는 가장 인기 있는 도시이며, 특히 영화의 배경 도시로도 자주 등장한다. 앤드류 가필드의 미스터리 로맨스릴러 ‘언더 더 실버레이크’부터 ‘멀홀랜드 드라이브’, ‘라라랜드’ 등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먼저, 데이빗 린치 감독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기괴한 상상력과 초현실적인 연출로 전례 없는 서스펜스를 탄생시킨 작품으로, 관객들을 현실과 꿈의 경계가 모호한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간다.

    제54회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BBC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로 꼽히며 세계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목인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LA에서 산타모니카로 향하는 언덕 위 도로를 뜻한다.

  • 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 영화 ‘라라랜드’ 스틸컷

    이어 2016년 최고의 화제작인 ‘라라랜드’는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뮤지컬 영화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과 배우 지망생 미아가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약 3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라라랜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제목인 ‘라라랜드’는 로스앤젤레스의 별칭이자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의미를 가진 단어다.

  • 영화 ‘언더 더 실버레이크’
    ▲ 영화 ‘언더 더 실버레이크’

    영화 ‘언더 더 실버레이크’는 청년 백수 '샘'이 하룻밤 새 사라진 이웃집 썸녀 '사라'를 찾아 할리우드 실버레이크 아래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릴러로, 로스앤젤레스의 아름다우면서도 기이한 매력을 담아내 관객들을 매혹할 예정이다.

    제목 속 실버레이크 역시 LA 동북부 할리우드의 동쪽에 있는 저수지의 이름으로, 과거에는 영화나 음악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청년과 예술가들이 모여있던 곳이다. 데이빗 로버트 미첼 감독은 실버레이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샘’의 기묘한 모험을 통해 흥미로운 미스터리의 세계를 전개해나간다. ‘샘’은 고전 범죄소설의 주요 무대가 되어온 2번가 터널은 물론 그리피스 천문대, 할리우드 포에버 묘지 등 로스앤젤레스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거치며 휘황찬란한 도시 이면에 존재하는 어두운 세계의 비밀에 서서히 다가선다.

    ‘언더 더 실버레이크’는 국내 평론가와 언론으로부터 독특한 찬사를 받으며 예측불허의 스토리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연출, 앤드류 가필드의 너드미 가득한 매력적인 루저 연기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신선한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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