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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정규 3집 ‘항해’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트와이스 2위

기사입력 2019.10.04 11:10
  • 듀오 악동뮤지션이 9월 4주차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악동뮤지션은 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3122점, 앨범점수 19점, SNS점수 315점 등 총점 369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악동뮤지션은 최근 발표한 정규 3집 ‘항해’ 수록곡 모두 각종 음원사이트를 휩쓸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보여줬다.

  • 2위는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1772점을 획득했다. 트와이스가 발표한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은 15만 4천여 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걸그룹 역대 최고 판매량을 수립했다.

    뒤를 이어 볼빨간사춘기(총점 1538점), 방탄소년단(총점 1456점), 폴킴(총점 1144점), 블랙핑크(총점 945점), 태연(총점 823점), 엑스원(총점 809점), 장범준(총점 809점), 오마이걸(총점 795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9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는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에서 다채로운 무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오마이걸이 15계단 올라 10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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