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패션 이슈] 올리비아로렌 힐링 프로모션, 캘빈클라인 진 뮤즈 강다니엘, 비욘드클로젯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外

기사입력 2019.10.02 16:11
트렌드에 민감하고 유행에 발 빠르게 반응하는 패션업계의 다양한 이슈를 모아 소개한다.
  • 올리비아로렌 X 하나투어, 가을 힐링 여행 프로모션
  • 사진 제공=올리비아로렌
    ▲ 사진 제공=올리비아로렌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여행사 ’하나투어’와 함께 ‘올리비아로렌 가을 힐링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철, 국내 여행지 중 인기 많은 속초의 주요 명소를 투어하는 내용이다. 1박 2일간 관광 및 최고급 호텔 숙박, 맛집 투어, 요가 클래스 및 토크쇼 프로그램까지 알찬 코스로 구성했다.

    올리비아로렌 F/W 신상품 30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40명(동반 1인 포함)에게 1인당 50만원 상당의 패키지 여행권을 증정한다.

  • 캘빈클라인 진, 새로운 뮤즈 강다니엘 발탁
  • 사진 제공=캘빈클라인 진
    ▲ 사진 제공=캘빈클라인 진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이 강다니엘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며 패션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강다니엘은 트렌드세터의 정석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아 모던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캘빈클라인 진은 전했다.

    또한, 올해 캘빈클라인 50주년을 맞아 뮤즈 강다니엘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자 CK50 팝업스토어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3층에서 오는 10월 4일~17일까지 오픈한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은 10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1층 GATE2 앞에서 열리는 포토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비욘드클로젯, 세계 동물의 날 기념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 사진 제공=비욘드클로젯
    ▲ 사진 제공=비욘드클로젯

    비욘드클로젯이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K.N.I.T(Keep the Nature In Together)’를 진행한다.

    K.N.I.T 캠페인을 통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양, 수달, 저어새, 반달가슴곰과 해양수산부 해양보호생물 지정종인 남방큰돌고래까지 총 5종의 멸종 위기 동물 자수를 니트로 사용해 아플리케 기법으로 담아낸 맨투맨을 새롭게 선보인다. 컬러는 가을,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그레이, 버건디, 네이비, 블랙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비욘드클로젯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환경운동연합에 기부된다. 기부금은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해 사용된다.

  • 마이클 코어스, 배우 루피타 뇽과 굶주린 아이들을 돕는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가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한 ‘워치 헝거 스탑(WATCH HUNGER STOP)’ 캠페인에 영화 ‘노예 12년’의 팻시 역할로 아카데미 상을 받은 배우 루피타 뇽(Lupita Nyong’o)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여 마이클 코어스가 세계식량계획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판매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자선 활동이다.

    올해 캠페인은 ‘음식은 사랑이다(FOOD IS LOVE)’라는 주제를 담아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블랙 앤 화이트 LOVE 티셔츠와 블랙 캔버스 토트백을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 모든 캠페인 제품ㅇ미 팔릴 때마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 H&M, 영국 니트웨어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 콜라보레이션
  • 사진 제공=H&M
    ▲ 사진 제공=H&M

    H&M이 영국 니트웨어 브랜드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Pringle of Scotland)’와 함께한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의 시그니처인 아가일 체크 패턴과 자카드를 한층 더 새롭게 활용하여 디자인했으며, 주 아이템으로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스웨터 제품이며, 니트 드레스, 후드티, 레깅스, 비니 등도 함께 출시하여 애슬레저 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머스터드, 그레이 등 가을 느낌을 주는 컬러에 강렬한 애시드 옐로우로 포인트를 준 생동감 있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