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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어디갈까…동춘175, 10월 한달 내내 ‘안 무서운 할로윈’ 축제 개최

기사입력 2019.10.02 13:03
  • 사진제공=동춘175
    ▲ 사진제공=동춘175

    아이와 함께,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안 무서운 할로윈’가 열린다.

    세정그룹의 복합생활 쇼핑공간 ‘동춘175’은 10월 한 달간 매주 주말마다 ‘안 무서운 할로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진행된 동춘상상 봄 축제에 이은 가을 축제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 시즌을 맞아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 무서운’ 할로윈 축제 컨셉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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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동춘175

    특히 그림도서 ‘세계 귀신 지도책’과의 협업을 통해 책 속 캐릭터인 전 세계의 다양한 유령들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풀어냈다. 각 나라 지역의 개성 넘치는 유령 캐릭터들을 동춘175 곳곳에 무섭지 않고 재미있게 등장시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할로윈 분위기로 연출된 공간에서 즐기는 다양한 먹거리부터 감성 플리마켓, 문화 체험, 공연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오는 5일부터 진행되는 첫째 주에는 동춘175 곳곳에 출몰하는 귀여운 유령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할로윈 포토존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할로윈 포토제닉상’을 선발,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드로잉 이벤트에서는 ‘세계 귀신 지도책’ 속 유령을 그림으로 완성해 제출하면 10월 4주차 주말, 동춘175 야외마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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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동춘175

    축제 둘째 주에는 전국 인기 셀러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춘마켓’이 열린다. 12일 토요일 단 하루 열리는 동춘마켓에서는 소장가치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 및 지역특산품, 제철상품 등 식품부터 키즈, 리빙, 패션 소품까지 감성 충만 셀러들이 총 출동한다. 이외에도 용인 ‘햇살농장’의 햅쌀 즉석 도정 행사, 키즈용 보자기 가방 만들기 체험, 할로윈 매직쇼, 푸드트럭 등도 즐길 수 있다.

    축제 셋째 주와 마지막 주 주말에는 방문객들의 가을 감성을 더해줄 공연과 드로잉 쇼, 문화체험 등이 펼쳐진다. 특히 할로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26일~27일 이틀간에는 ‘할로윈 석고방향제 만들기’, ‘타투스티커 DIY’, ‘키즈메이크오버’,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

    이 밖에도 동춘175의 인기 공연인 ‘할로윈 매직쇼’부터 아이들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키즈 디스코’, 감성 충만한 ‘버스킹 공연’,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가는 넌버벌 퍼포먼스 ‘옹알스’ 공연,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캐주얼 와인 테이스팅 행사 등 가족단위부터 친구, 연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도 가득하다.

    ‘안 무서운 할로윈’ 축제가 개최되는 동춘175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동춘175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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