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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게임즈, 최강의 늑대가 되기 위한 모바일 생존 게임 '울프 온라인 2' 구글 플레이 출시

기사입력 2019.10.01 14:25
  • 사진=하나게임스
    ▲ 사진=하나게임스

    하나게임스(1Games)가 늑대를 주인공으로 하는 독특한 컨셉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울프 온라인 2'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천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울프 온라인'의 후속 작품 '울프 온라인 2'는 전편에 비해 보다 리얼해진 그래픽의 배경 디자인과 사실적인 애니메이션과 함께 향상된 인공지능으로 무장했다.

    '울프 온라인 2'는 지형지물을 이용해 동물들을 사냥하고, 다른 늑대들과 경쟁하며 자신보다 더 강한 포식자들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아 최강의 늑대로 키워내는 생존 사냥 게임이다.

    인간이 아닌 동물로 플레이 해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달리고, 물고, 팔과 다리로 타격하는 공격 방법을 기본으로 하며, 어떤 부위든 물고 늘어져서 더 빨리 피를 소모하게 만들거나, 수풀이나 바위 뒤에 숨어 급습하기, 하울을 통해 동료 늑대를 소환해서 함께 사냥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이용해 성별과 외형, 피부색 등을 변화 시켜, 자신만의 개성 있는 늑대 캐릭터를 생성시킬 수 있고, 사막, 빙하, 초원 등 실제 환경과 유사한 다양한 사냥 지역을 체험하고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앱스토어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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