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이 공개한 화보 속 신세경은 화보 장인다운 남다른 포즈와 독보적인 여신 미모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
신세경은 황금빛 들판에서 신비로운 비주얼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따뜻한 보리와 파스텔톤 포피 꽃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 사이에 세경 꽃이 피어난 것과 같은 무드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
여기서 신세경과 함께한 향수는 ‘조 말론 런던’의 ‘포피 앤 바알리’ 코롱이다. 영국 들판에 피어 있는 포피 꽃과 보리를 표현한 향으로 가을의 따뜻함과 플로럴함이 더해져 신세경의 로맨틱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 시켰다.
신세경과 조 말론 런던이 함께한 화보는 9월 26일 발행된 ‘하이컷’ 24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