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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꼭 필요한 '피부 장벽' 강화! 진정과 보습을 위한 뷰티 아이템

기사입력 2019.09.30 10:00
  • ‘피부 장벽’은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각질층, 즉 피부의 방어막이다. 이 각질층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부족해지게 되면 외부로부터 자극을 쉽게 받아 각질이 잘 일어나고 건조하며 민감성 피부염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고 진정과 탄력을 부여하는 등 ‘피부 장벽’을 강화하기 위한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피부 컨디션이 가장 예민한 시기인 환절기를 맞아 자극받아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붙어 넣어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장미로 만든 수분 장벽
  • 사진 제공=유랑
    ▲ 사진 제공=유랑
    내추럴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의 ‘로즈 세라마이드 크림’은 속 건조, 손상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세라마이드 크림이다. 99.81%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모든 피부에 더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한 이 크림은 ‘세라마이드’가 이물질의 침투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다마스크장미꽃수’가 뛰어난 보습과 활력을 부여해준다. 특히, 유랑의 ‘글로우 오일 세럼’ 제품과 섞어 사용하면 오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결합하여 더욱 높은 수분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
  • 자는 동안에도 에너지 충전, 나이트케어
  • 사진 제공=시오리스
    ▲ 사진 제공=시오리스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의 ‘유 룩 쏘 영, 나이트크림’은 타마누오일이 주는 강력한 보습 에너지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동안 크림. 정제수 대신 제주 유기농 매실수가 함유되어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고 흡수력 좋은 타마누 오일이 밤사이 풍부한 보습력을 전달하여 피부를 한결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에어리스 용기 시스템으로 내용물의 공기 접촉을 차단해 변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민감 피부에 강력한 수분 보호막 형성
  • 사진 제공=유리아쥬
    ▲ 사진 제공=유리아쥬
    유리아쥬 ‘톨레덤 수딩크림’은 온천수와 해조류 추출물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진정 효과를 발휘해 부드럽고 편안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손끝에서 녹아들듯 흡수되는 생크림 제형으로 속살처럼 여린 민감 피부에 강력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지치고 피곤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 녹차 유산균 발효 성분이 피부를 진정·보습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에서 출시한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은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의 힘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보습 환경까지 개선하는 유산균(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 장벽 크림이다. 외부자극에 의해 매일 손상되는 피부 장벽을 개선해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주고, 48시간 진정 보습 효과를 통해 오랫동안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는 피부 보습 환경을 만들어준다.
  • 고보습 크림으로 수분 잠금
  • 사진 제공=헉슬리
    ▲ 사진 제공=헉슬리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의 ‘크림 모어 댄 모이스트’는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고보습 크림이다.  풍부한 보습력을 지닌 선인장 시드 오일과 쉐어버터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속 깊숙이 보습감을 전달한다. 매트한 버터 타입의 텍스처가 피부에 발림과 동시에 녹아내려 매끈한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풍부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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