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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블레이드 앤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 결선 1차 티켓 9월 30일 한정 판매

기사입력 2019.09.27 17:18
  • 사진=엔씨소프트
    ▲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결선 '얼리버드 티켓'을 오는 30일부터 판매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9개 지역이 참가하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올해의 결선 경기가 10월 26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인텔이 2년 연속 블소 토너먼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엔씨는 월드 챔피언십 결선 경기의 1차 티켓을 티켓링크를 통해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1,000장 한정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 소지자는 현장에서 한정판 의상세트 2종(선인, 청초), 응원주화 등 게임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비롯해 블소 토너먼트 LED 응원봉을 받을 수 있다.

    결선 경기 당일에는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하는 'Mr. K의 선물'이 공개된다. 'Mr. K의 선물'은 엔씨가 매년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공개하는 선물 패키지로 올해는 전년 대비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현장 이벤트로 경기 중 열정적으로 응원한 관람객에게 추가 의상 세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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