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영이 가을 여신의 극강 비주얼을 선보이며 출국길에 나섰다.

수영은 27일 오전 지방시 파리 패션쇼 스케줄 참석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수영은 비즈 장식이 은은한 로고 블랙 티셔츠와 화이트 보이프렌드 진, 싱글 버튼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체크 트위드 재킷으로 가을철 활용하기 좋은 완벽한 모노톤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금장 로고 장식이 멋스러운 블랙 가죽 숄더 백을 함께 매치해 시크함까지 더했다.

수영의 공항패션을 완성해준 아이템은 모두 지방시(GIVENCHY) 제품으로, 깔끔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부터 페미닌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수영은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자신의 일, 일상, 관심사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