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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떠나는 단풍 여행…켄싱턴호텔 평창 ‘포 마이 키즈’ 패키지 선봬

기사입력 2019.09.27 11:26
  • 켄싱턴호텔 평창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이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포 마이 키즈(For My Kids)' 패키지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평창은 가을 단풍으로 물든 오대산, 6만7,000㎡(2만여 평) 규모의 '프렌치 가든'을 감상하며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 마이 키즈 패키지는 3인(성인2인, 소인1인) 기준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꿈과 환상이 실현되는 ‘드림 카 여행(Dream Car Travel)' 콘셉트의 '마이 카(My Car) 키즈 룸’ 또는 환상과 모험이 가득한 동화나라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포인포 키즈 룸'을 비롯한 다양한 키즈 전용 혜택이 제공된다.

  • 포 마이 키즈 패키지는 마이 카 키즈 룸 또는 포인포 키즈 룸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3인, 키즈 프로그램 1회, 실내 수영장 3인, 실내 사우나 3인, 웰컴 키즈 스낵 세트, 키즈 어메니티 ‘정글키즈’ 1세트, 싯다운(좌석식) 체크인 서비스,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마이 카 키즈 룸'은 객실 내에 자동차 콘셉트의 침대와 다양한 소품을 마련해 자동차 나라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포인포 키즈 룸'은 KBS에서 방영된 '동화나라 포인포'의 다양한 캐릭터로 꾸며진 객실로 포인포 캐릭터가 새겨진 키즈 베스 로브와 키즈 슬리퍼, 친환경 소재의 '조이비 텐트' 등을 구비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액티비티 프로그램 전문가 ‘케니’와 함께하는 키즈 프로그램은 2층 포인포플레이 라운지에서 40분간 진행된다. 바스밤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클레이 만들기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요일별, 시간별 프로그램은 상이하다.

    1층에 위치한 켄싱턴 라운지에서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싯다운(좌석식)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싯다운(좌석식) 체크인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를 이용해 앉은 채로 신속하고 편안한 체크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격은 주중(일~목) 20만5,7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6만5,100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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