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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가우스전자 with NAVER WEBTOON'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됐다.
'가우스전자 with NAVER WEBTOON'은 곽백수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가우스전자' 이야기에 '3 매치 퍼즐' 등이 더해진 스토리 기반형 퍼즐 게임이다. 이용자는 같은 모양 블록 3, 4개를 맞추는 퍼즐을 즐기면서 가우스전자에 나오는 캐릭터를 획득하고, 캐릭터들이 활동하는 무대를 확장할 수 있다.
웹툰 스토리를 보면서 다양한 사무실용품을 얻는 등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으며, 특히 직책과 성격이 천차만별인 캐릭터들이 가우스전자에서 한국 특유의 직장 생활 문화를 겪으며 부딪치고, 고민하는 모습을 담아 직장인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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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인형 눈 붙이기를 부업으로 하는 인기 캐릭터 '아지즈'가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퍼즐을 3번, 6번, 10번 깰때마다 퍼즐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보상을 주는 이벤트다. 퍼즐 레벨이 20이 되면 아지즈가 처음 등장하고, 이후에도 특정 레벨이 될 때마다 아지즈가 나와 무제한 하트 30분, 로켓 부스터 등 아이템을 준다.
공식 카페를 통해 SNS 게임 후기나 게임 플레이 등을 인증하면 다양한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임 리뷰를 올린 후 카페에 이를 포스팅하면 심사를 통해 '페리카나 반반치킨(10명)'을, 다양한 장소에서 '가우스전자 with NAVER WEBTOON' 게임을 하는 모습을 인증하면 '페리카나 반반치킨(10명)'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200명), 버터갈릭팝콘(500명)을 선물한다. 경품 추첨은 게임 오픈 후 한 달 안으로 공식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가우스전자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기기 유저는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금화 5000개와 퍼즐아이템 10개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