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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 그룹(Jetstar Group)이 26일 오늘부터 서울-골드코스트 직항 노선을 최초로 취항한다.
젯스타는 제주항공과 함께 편명 공유(코드쉐어) 협약을 체결해 보잉 787-8 드림라이너 항공기를 이용해 서울-골드코스트 노선을 오는 12월 8일부터 주 3회 정기 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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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스타는 또한 이번 론칭을 기념하여 서울-골드코스트 노선을 특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골드코스트 노선 편도 운임을 단 3만원에 판매한다.
젯스타는 국내 여행객들이 매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드코스트의 웅장한 해변과 서핑 명소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탑승기간은 2019년 12월 8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로, 비행편은 젯스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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