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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신규 영웅 '릴리아스'와 그 서브 스토리 '왕의 길을 걷는 자'가 업데이트됐다.
릴리아스는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기사 영웅으로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아군의 공격력을 이용하는 독특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대방의 행동 게이지를 낮추고 보호막을 발생시키는 등 팀 시너지가 좋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릴리아스와 함께 업데이트된 아티팩트 '퍼루티아의 보루'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퍼루티아의 보루'는 기사 전용 아티팩트로 전투 시작 시 시전자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아군에게 부여한다.
릴리아스의 이야기를 다룬 서브 스토리 '왕의 길의 걷는 자'도 업데이트 됐다. 오는 10월 10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과거 시도니아 대륙을 통치한 퍼루티안 왕국의 왕족 '릴리아스'가 왕국 재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스토리를 플레이한 이용자들에게는 '전설 촉매제 랜덤 상자', '성약의 책갈피'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릴리아스는 아군의 보호와 상대방의 행동 봉쇄라는 기사 직업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킬 들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파티와 효과적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새로운 서브 스토리도 즐겁게 플레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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