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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글루디오' 영지에 대한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글루디오' 영지는 다양한 모험가들이 교류하는 항구 도시다. 이용자들이 리니지2M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될 여행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 내 '월드맵' 메뉴의 '월드 텔레포트'를 통해, 리니지2M의 이야기가 전개될 '아덴' 월드 전역의 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중 '글루디오' 영지에 대한 내용이 가장 먼저 열렸다. 엔씨는 순차적으로 다양한 영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3D로 구현된 '글루디오' 영지에서 '글루딘 마을'과 '개미굴' 등 13개 핵심 지역의 상세 소개도 영상과 그림을 살펴볼 수 있다. '여왕 개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몬스터와 NPC(Non-Player Character)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엔씨는 '글루디오' 영지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리니지2M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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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eage2M] 리니지2M 게임 영상 - 월드 편
리니지2M은 올해 4분기 중 출시될 계획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자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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