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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NBA MVP 플레이어 제임스 하든 선수의 자유로움, 창조적인 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쳐 농구화, ‘하든 Vol.4’를 출시했다.
지금까지 선보인 하든 시그니쳐 농구화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이번 제품은 유명 스트릿 웨어 디자이너 ‘다니엘 패트릭’과 파트너십을 통해 한층 더 강렬한 컬러감과 디자인이 적용된 점이 큰 특징이다. -
이번 ‘하든 Vol.4’ 농구화는 뛰어난 탄력감을 자랑하는 ‘부스트’ 쿠셔닝을 대신하여 초경량의 라이트스트라이크(LIGHTSTRIKE)를 중창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뛰어난 경량성을 무기로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지원하며, 반응성과의 밸런스를 잘 맞춰 코트 위에서 절제된 움직임을 도와준다. 평소 빠르고,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플레이를 선사하는 제임스 하든 선수를 완벽히 서포트하여 코트 위에서 폭발적인 움직임과 탄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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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창에 적용된 독특한 밴드는 사이드 스텝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을 제공하며, 하든의 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은 촘촘한 아웃솔 패턴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해 하든 선수만이 펼칠 수 있는 환상적인 움직임을 지원한다.
특별히 유명 스트릿 웨어 디자이너 다니엘 패트릭과 함께해 농구화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과감한 컬러감을 적용한 점이 큰 특징이며, 어퍼에 고급스러운 소재를 조화롭게 사용한 점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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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선수는 “아디다스와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선보인 이번 ‘하든 Vol.4’는 코트 위에서 나만의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독보적인 스타일까지 겸비해 스포츠와 패션, 문화를 하나로 아우를 수 제품이다”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제임스 하든 선수의 시그니쳐 농구화 ‘하든 Vol.4’ 는 강렬한 블랙 컬러에 레드,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살린 ‘이발소’컬러부터, 강렬한 올 핑크의 ‘풍선컴’컬러, 블랙 &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오레오’컬러 등 다양한 색상의 라인이 9월 26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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