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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승진 “태어날 때 5.6kg, 재미있는 건 자연분만”…클래스가 다른 출생 비화 공개!

기사입력 2019.09.25 22:00
  • 오늘(25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승진의 남다른 출생 비화가 공개된다.

    하승진은 출생부터 남다른 스케일을 고백했다. 태어날 때 이미 5.6kg였다는 그는 “재미있는 건 저희 누나가 5.7kg다. 둘 다 자연분만”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사진제공=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 사진제공=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그는 “쌍둥이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100일 된 것 같은 애가 나온 셈”이라며 “키가 큰데 뱃속에 오래 있다 나오니까 한 달 넘게 다리가 잘 안 펴졌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연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 증거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했다. 먼저 그의 생후 한 달 사진에 모두가 놀란다. 김구라는 “이게 한 달? 엄청나네!”라며 신기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하승진이 또래 아이들보다 키가 두 배나 큰 모습으로 포착됐다. 안영미는 “동년배들이 위축돼 있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김구라 역시 홀로 우뚝 솟은 하승진 어린이를 보고 “인솔 교사 같아! 이게 제일 재미있다!”라며 폭소했다.

    하승진을 비롯해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 ‘인체탐험 거인의 세계’ 특집은 오늘(25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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