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은 환절기에는 금세 각질이 일어 나고 건조한 피부가 되기 십상이다. 딱 하나의 철벽 보습 제품을 추가해 믹스하거나 함께 사용하여 피부에 보습 시너지 효과를 주는 것을 추천 한다. 가을 바람 앞에서도 피부에 풍부한 보습 시너지 효과를 주는 아이템을 소개 한다.

건조한 공기 탓에 보습제 사용 후 금세 얼굴이 건조해 진다면 기초 스킨케어 후 오일 타입의 제품을 덧발라주자.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습막을 씌어주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 할 수 있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힐링 오일밤’은 손으로 문지르면 끈적임 없이 퍼지는 고농축 힐링 밤으로 바르기 전엔 밤,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다. 기본 스킨 케어에 ‘힐링 오일밤’ 하나면 더하면 하루 종일 촉촉한 보습을 유지할 수 있다.

건조한 부위에 넓게 펴 바르거나 팔꿈치나 발꿈치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 국소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어른부터 유아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흡수를 도와주는 텍스처로 아보카도, 올리브, 포도씨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아로마테라피용으로 사용하는 베르가모트열매오일이 더해져 심신이 편안해지도록 돕는다.

바비브라운의 ‘엑스트라 수딩 밤’은 건조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고농축 멀티 밤 제품이다. 메이크업 후 발라주면 간편하고 빠르게 물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손바닥 사이에 소량을 녹인 후 건조한 피부 부위(얼굴r팔꿈치•무릎•큐티클 등)에 부드럽게 톡톡 두드려 사용하면 된다.

닥터 브로너스 '오가닉 코코넛 밤'은 5가지 식물유래 유기농 오일을 담은 고농축 멀티밤이다. 유기농 성분을 99.9% 함유한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제품이다. 손바닥에 살짝 녹여 쉽게 거칠어지는 눈가와 입술에 바르고 간단한 아이 메이크업 클렌징에도 활용 가능하다.

리치한 제형이 부담이 된다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드는 세럼 제품을 사용 후 기초 스킨케어를 사용해 보자. 피부에 빠르게 스며 들어 보습을 더함은 물론 피부결을 정리하여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의 효능 까지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아벤느의 ‘이드랑스 리하이드레이팅 세럼’은 아벤느 온천수를 가득 담아 모든 피부 타입의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수분 세럼이다. 아벤느 온천수에 존재하는 활성 성분 아쿠아 돌로미아에™가 피부 진정과 자극 완화에 도움을 주고, 아벤느 독자기술 코히덤™이 적용되어 피부 속 수분을 채우고 보습막으로 겉을 감싸 피부를 온종일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피부에 닿자마자 쫀쫀하게 녹아드는 하이브리드 텍스처가 특징으로, 빠른 흡수력은 물론 거칠어진 피부 결까지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시오리스(sioris)‘브링 더 라이트, 세럼’은 시오리스의 제철 수확 원료 사용 원칙에 따라 올해 6월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재배한 매실을 수확하여 저온 감압 추출 공법으로 유효 성분들을 추출해 신선하게 담아냈다. 또한 슈퍼푸드인 국내산 브로콜리와 귀리, 히알루론산의 영양을 모두 담아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줌과 동시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이 피부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디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몸에서 나는 악취를 해소할 수 있다. 냄새를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 보습까지 더해준다.

독일 국민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Kamill)’에서 전세계 최초로 ‘바디로션 바이탈 큐텐’을 국내에 선보였다. ‘바디로션 바이탈 큐텐’은 유비퀴논 성분이 함유된 바디로션으로 은은한 야생 장미향이 매력적이다.

대용량 펌핑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며, 파라벤과 인공색소 등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온 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더불어 풍부한 비타민 E 및 Q10 성분, 카모마일 추출물을 함유하여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관리 가능하다.

아더마 ‘엑소메가 콘트롤 샤워 오일’은 고보습 식물성 글리세린 오일 클렌저로 페이스 및 바디 겸용 제품이다. 식물성 글리세린 성분이 고함유 된 오일 폼 클렌저로 클렌징 단계부터 민감한 건성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약산성 pH 클렌저로 피부를 보다 자극 없이 케어할 수 있고 끈적이지 않는 젤과 촉촉한 오일의 장점만을 결합한 텍스처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