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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밸리 위크'서 퇴근 시간 게임대회 개최로 시민들과 함께한 넷마블

기사입력 2019.09.25 16:39
  • 사진=넷마블
    ▲ 사진=넷마블

    지난 24일, 제 4회 G밸리 위크(G-Valley Week) 기간 중 '2019 제1회 G밸리 게임대회'가 오후 5시 반부터 3시간가량 열렸다.

    G밸리 위크는 2016년부터 매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개최되는 산업 및 문화 행사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리며 게임 대회를 비롯해 영상 문화제, 캐릭터 전시회, 넥타이 마라톤대회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최하고 넷마블이 주관한 G밸리 게임대회는 퇴근 시간과 맞물려 많은 시민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쿵야 캐치마인드'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와 '모두의마블'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게임 대회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진행됐다. '모두의마블'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대회의 결승전까지 올라온 참가자들은 화려한 콘트롤과 치열한 경쟁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밸리위크 참여를 통해 주변 근로자들과 시민들에게 넷마블 게임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하루의 고단함을 뒤로하고 게임대회를 통해 재미와 휴식을 얻어가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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